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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제목 태아 및 신생아 갑상선기능저하증 2020-12-22

https://blog.naver.com/gogngs/222181791701

 

 

1) 원인 및 빈도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출생 당시에는 발육 상태가 정상인 경우가 많지만 치료가 수개월 늦어지면 발육지연이 뚜렷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출생 3개월 이내에 적절한 T4 치료를 시작하면 대부분 정상적은 발육이 가능하다.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별 빈도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 갑상선 이상 발육 : 4000 명당 1명

- 갑상선호르몬 합성 장애 : 30000~60000 명 당 1 명

- 약제에 의한 갑상선기능저하증 : 10000 명 당 1명.

- 요오드 결핍성 갑상선기능저하증 : 7명 당 1명 ( 요오드 결핍지역 )

- 일과성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자극차단항체) :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 약 10%

뇌하수체성 , 시상하부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60000 명 당 1명

2) 임상소견 및 치료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많은 예에서 출생 당시는 임상적으로 정상인 경우가 많다.

임상 증상으로는 복부 팽만, 황달, 체온하강, 배꼽 탈장, 포유장애 , 호흡곤란, 건조한 피부 등이 나타난다.

발육지연, 특히 뇌 발육장애와 회복 가능성 여부는 갑상선호르몬 결핍의 정도와 기간 및 발병 시기 등에 따라서 좌우된다.

출생 후 3개월 이내에 적절한 T4 치료가 시작되면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늦으면 비가역적 뇌손상이 초래되어 지진아가 된다.

늦어도 1달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처음에 T4 10~15ug/kg 또는 50 ug 을 매일 투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