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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제목 유방암의 진단 방법들 2018-01-05

일반적으로 유방검진의 기본이 되는 진찰,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발견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고려하게 됩니다. 조직검사는 유방암의 확진 방법으로, 유방 종괴에서 세포 혹은 조직의 일부를 얻어 암 세포가 보이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세침흡인검사, 중심침생검, 진공흡인생검 (맘모톰), 수술적 절제생검까지 여러 종류의 조직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세침흡인검사

가는 주사바늘로 유방 혹을 찔러 흡인해 봄으로써 혹이 낭성인지 고형성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물혹일 때는 암의 위험이 낮습니다. 고형혹일 때는 흡인된 세포를 슬라이드에 도말하여 암세포가 나오는지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 검사는 대부분 마취 없이 시행합니다.

중심침생검 

암이 의심되는 경우 세침흡인검사보다 조금 더 큰 바늘을 이용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바늘은 가운데가 비어 있으면서 칼날이 총처럼 튀어나가 조직을 가늘게 떼어냅니다. 피부에 약간 마취를 하고 초음파를 보면서 바늘을 삽입하여 검사합니다. 바늘이 크기 때문에 출혈 때문에 멍이 들 수도 있으며, 혹이 더 커진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출혈 부위는 나중에 저절로 없어집니다.

진공흡인생검(맘모톰)

진공흡인생검은 중심침생검보다 바늘이 더 굵고, 진공으로 음압을 걸어 혹을 바늘 쪽으로 잡아당겨 잘라내기 때문에 한번에 비교적 많은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위한 진단 목적으로도 사용되지만, 상처가 작게 생기기 때문에 양성 혹 절제를 위한 치료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미 암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맘모톰으로 절제하지 않습니다.

수술적 절제생검 

임상적으로 그리고 영상검사로는 악성(암)이 많이 의심되지만, 조직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을 통해 혹을 전부 제거하거나(절제생검) 또는 일부 제거하여(절개생검) 조직검사를 합니다. 또는 유방촬영술에서만 확인되는 미세석회가 있어서 초음파로 그 부위를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유방촬영을 하면서 가느다란 철사를 삽입하여 미세석회의 위치를 표시하고, 철사 주위 유방조직을 절제하여 미세석회가 있는 부분을 조직검사하는 절개생검이나 절제생검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앞서 설명한 조직검사를 통해 유방암으로 진단을 받고 나면 타장기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영상학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흉부 X-선 사진 

유방암의 폐전이, 또는 동반 폐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흉부 X-선 사진을 촬영합니다. 

골주사 검사 (뼈스캔)

골주사 검사는 뼈에 암이 전이되었는지 보는 데 도움이 되며, 전신의 모든 뼈를 한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소량의 방사능 물질을 정맥 투여한 다음 몇 시간 후 골격 전체에 퍼지면 약 30 분간 특수 카메라가 골격 사진을 촬영합니다. 뼈에서 변화가 있는 부분은 활성지점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 부분은 전이된 암일 수도 있지만 관절염이나 골절 같은 양성 골질환도 같은 패턴을 보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을 위해 해당부위 x-선 사진이나 CT, MRI를 촬영할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조직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흉부 CT 

컴퓨터 전산화 단층촬영(CT)은 기존 X선 사진처럼 한 장을 찍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몸 주위를 회전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습니다. 그 다음 컴퓨터가 이 사진들을 가로단면 또는 세로단면의 슬라이스 이미지로 구성하여 보여줍니다. 흉부 CT는 유방암 환자에서 겨드랑이 림프절, 폐, 종격동 등 흉곽 구조물에 암이 전이되었는지, 그리고 유방암과 흉벽의 관계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정맥 조영제를 투여하면 몸 내부 구조들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영제 주사는 얼굴에 화끈거림이나 알러지 반응, 두드러기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드물게는 호흡곤란이나 저혈압처럼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조영제를 맞기 전에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전처치를 시행합니다. 과거에 조영제를 맞았을 때 문제가 있었다면 의료진에게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복부초음파 또는 복부 CT 

복부초음파는 간이나 다른 복부 장기에 전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복부초음파는 검사대에 누워 초음파 탐촉자를 피부 위로 움직이면서 검사하게 되며,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복강 내 깊은 부분까지 자세히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복강 내 장기 전이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복부 CT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PET CT 

암세포는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당을 많이 섭취합니다. 금식 후 방사능 표지자와 결합시킨 당을 체내에 주입하면 암세포나 우리 몸에서 대사가 활발히 일어나는 부분에 당이 모여 방사능 표지자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주사 후 약 1시간이 경과하면 특수 카메라가 대사가 활발히 일어나는 부위를 이미지로 나타내 줍니다. PET 영상은 CT나 MRI처럼 해상도가 좋지는 않지만 몸 전체의 전이 상황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유방 MRI (유방 자기공명영상) 

MRI는 x-선 대신 자기장을 이용하여 매우 정교한 단면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유방 MRI를 촬영할 때는 팔의 정맥을 통해 가돌리늄이라는 조영제를 주사하고 엎드려서 촬영하게 됩니다. 유방 MRI는 암의 크기와 범위, 유두나 피부와의 거리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반대편 유방도 평가할 수 있어 수술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됩니다. MRI 촬영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좁은 관에 갇혀서 누워있어야 하기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있는 경우에는 촬영이 어렵습니다. 

출처 : 유전성 유바암 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