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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제목 임신기의 유방의 변화 2021-04-02

https://blog.naver.com/gogngs/222296038545

 

 

 

 

 

임신을 하면 황체 호르몬과 태반의 성호르몬 분비의 증가와 더불어 태반유선자극호르몬과 융모막 성 생식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여

소엽과 유관의 성장을 유도한다.

프로락틴의 분비 또한 이 시기에 증가한다. 증가된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시상하부에서 프로락틴 분비 억제 인자의 분비를 억제하여 프로락틴 분비가 촉진된다.

프로락틴의 분비는 임신 초기에는 서서히 증가, 임신 중후반기에 뚜렷하게 증가하여 혈중 프로락틴 농도가 비임신기 여성의 3~5 배에 도달하게 되고 유방의 상피세포에서 단백질 합성이 나타난다.

임신 3~4 주에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유관은 싹이 나듯 자라나고 가지가 발달하며

5~6주 경 , 유방은 커지고 혈관들은 확장하며 유두의 색소 침착이 발생한다.

임신 2주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소엽의 형성이 증가하며 초유의 생성이 시작된다.

이후 유방의 크기 증가는 상피세포의 증식이 아닌 소엽의 팽창과 근상피세포 및 지방과 기질 조직의 팽대에 의한 것이다.

임신 2주기를 지나면서 소엽과 말단의 상피세포는 느슨해지고 한 층의 세포층을 형성한다.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초유에는 탈락된 상피세포들과 림프구, 원형세포들이 섞이게 된다.

소엽의 분화도에 따라 전혀 분화되지 않은 1형부터 수유기에 나타나는 완전히 분화된 4형 까지 type 으로 분류할 수 있다.

4형 소엽의 경우 무산부의 경우에는 발견되지 않는다.

1형 소엽에서 가장 높은 증식 지수와 혈관 생성지수 를 보이고, 단백질 분해 억제 효소의 부재등의 특징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