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내용	비용
초음파	유방초음파	109,200
갑상선초음파	40,000
총검유도초음파	180,000
FNA유도초음파	150,000
낭종, 흡입유도 초음파	80,000
피부, 연부 기타 초음파	60,000
맘모톰	1cm ~ 2cm 미만	1,300,000
2cm ~ 3cm 미만	1,600,000
3cm 이상	1,800,000
주사제	TD 파상풍주사	40,000
비타민D주사	30,000
제증명	진단서, 소견서	20,000
진료, 통원확인서	5,000
CD복사	5,000
초진차트 1장당	1,000
초진차트페이지 추가비용	1,000
수술확인서	10,000
입퇴원확인서	5,000
슬라이드 대여	10,000
판독지	1,000

원장칼럼

제목	[소하동 유방외과] 유방 낭종 - 걱정 안 해도 되나?	2017-11-29
안녕하세요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유방 갑상선 전문 외과 강남외과의원 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유방의 낭종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요점만 먼저 정리하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의 단순 낭종은 유방암과의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나 1년마다 유방초음파로 확인해서 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크기가 작은 경우 단순 낭종인 줄 알았는데 차후에 보니 아닌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단순낭종이 아닌 복합 낭종은 경우에 따라서 암과의 감별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낭종은 유방초음파 검사에서 흔히 발견되는 병변 중 하나입니다. 낭종은 유방 조직 내에 생기는 원형의 단단한 물주머니로 유관이 막혀 유관이 풍선처럼 늘어나면서 그 속에 액체가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낭종은 유방조직이 풍부한 30대, 40대, 50대 초반 여성에서 주로 생기며, 월경 주기에 따라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크기가 작은 낭종은 촉지가 되지 않지만, 크기가 큰 경우에는 만져질 수도 있고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만져지는 경우에는 감별을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초음파에서 발견된 유방의 혹이 낭종인지 다른 종양인지는 초음파 검사로 대개는 구별할 수 있는데, 낭종은 대부분 모양이 동그랗고 경계가 분명하고, 낭종의 후면으로는 초음파 음영이 증가된 소견을 보입니다. 낭종이 있다고 해서 후에 유방암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낭종과 유방암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방에 낭종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특성에 따라 6개월~1년마다 정기적인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추적 관찰 초음파상 없어지거나 크기에 변화 가 없는 경우 관찰하면 됩니다. 크기가 커서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주삿바늘을 이용하여 흡인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내용물은 맑은 노란색 액체이지만, 드물게 붉은빛이나 검붉은 색의 액체가 나온 경우에는 세포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암세포의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복합 낭종의 경우에는 초음파 소견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제목

[소하동 유방외과] 유방 낭종 - 걱정 안 해도 되나?

2017-11-29

안녕하세요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유방 갑상선 전문 외과 강남외과의원 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유방의 낭종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요점만 먼저 정리하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의 단순 낭종은 유방암과의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나 1년마다 유방초음파로 확인해서 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크기가 작은 경우 단순 낭종인 줄 알았는데 차후에 보니 아닌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단순낭종이 아닌 복합 낭종은 경우에 따라서 암과의 감별을 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낭종은 유방초음파 검사에서 흔히 발견되는 병변 중 하나입니다.
낭종은 유방 조직 내에 생기는 원형의 단단한 물주머니로 유관이 막혀 유관이 풍선처럼 늘어나면서 그 속에 액체가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낭종은 유방조직이 풍부한 30대, 40대, 50대 초반 여성에서 주로 생기며, 월경 주기에 따라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크기가 작은 낭종은 촉지가 되지 않지만, 크기가 큰 경우에는 만져질 수도 있고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만져지는 경우에는 감별을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초음파에서 발견된 유방의 혹이 낭종인지 다른 종양인지는 초음파 검사로 대개는 구별할 수 있는데, 낭종은 대부분 모양이 동그랗고 경계가 분명하고, 낭종의 후면으로는 초음파 음영이 증가된 소견을 보입니다.
낭종이 있다고 해서 후에 유방암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낭종과 유방암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방에 낭종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특성에 따라 6개월~1년마다 정기적인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암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추적 관찰 초음파상 없어지거나 크기에 변화 가 없는 경우 관찰하면 됩니다.

크기가 커서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주삿바늘을 이용하여 흡인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내용물은 맑은 노란색 액체이지만, 드물게 붉은빛이나 검붉은 색의 액체가 나온 경우에는 세포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암세포의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복합 낭종의 경우에는 초음파 소견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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