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내용	비용
초음파	유방초음파	109,200
갑상선초음파	40,000
총검유도초음파	180,000
FNA유도초음파	150,000
낭종, 흡입유도 초음파	80,000
피부, 연부 기타 초음파	60,000
맘모톰	1cm ~ 2cm 미만	1,300,000
2cm ~ 3cm 미만	1,600,000
3cm 이상	1,800,000
주사제	TD 파상풍주사	40,000
비타민D주사	30,000
제증명	진단서, 소견서	20,000
진료, 통원확인서	5,000
CD복사	5,000
초진차트 1장당	1,000
초진차트페이지 추가비용	1,000
수술확인서	10,000
입퇴원확인서	5,000
슬라이드 대여	10,000
판독지	1,000

원장칼럼

제목	유방암 원인 -기타환경요인	2022-07-26
https://blog.naver.com/gogngs/222829556690 1. 전리 방사선 젊을 때 흉부에 중등도 이상(1~3Gy)의 전리방사선이 조사되면 유방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생존자들에서 유방 조직의 추정 방사선 조사량과 유방암 발생 위험 간에는 강한 관련성이 있었다. 방사선조사량은 원폭투하 당시의 연령과 특히 관련성이 높은데 , 이 조사량에 따라 유방암의 상대위험도가 달랐으며 10세 이전에 노출된 여성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방사선요법에 대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관찰되었는데 , 방사선 조사량이 많고 젊은 시기에 노출될수록 유방암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선량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의 초과 위험은 일반적인 다른 위험 인자로 인한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를 정량화하기가 어렵다. 고선량 방사선 노출에 대한 연구에서 확인된 양반응관계를 이용하여 외삽법으로 추정한 결과 , 진단용 방사선으로 인한 유방암 발생은 전체의 1%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2. 합성 화학물질 생물학적으로 농축되는 유기염소중 다수는 약한 에스트로겐이기 때문에 체내의 에스트라디올처럼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유기 염소는 모유로 분비되기 때문에 유방의 도관과 기타 세포가 직접 노출된다. 대부분의 대규모 연구에서 혈중 DDE(dichloro-diphenyl-dicholoroethane), 총 PCB(polychlorinated bipheny) 농도와 유방암 위험의 증가에 관련된 증거를 발견할 수는 없었지만 다소 영향이 있을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다. 또한 14세 이전에 DDT(dichloro-diphenyl-trichloroethane)에 노출되었던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가 5배 높다는 결과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기 염소가 유방암의 주요위험 인자 또는 유방암 증가의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3. 전자기장 전자기장은 송과체의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쳐 유방암 발생을 변화시킬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동물 실험의 결과는 이러한 가능성을 뒷바침하고 있고 야간에 빛을 받으며 일을 하는 여성은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되어 유방암 발생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메타분석 연구가 있다. 눈으로 인지되는 빛이 적은 시각장애인 여성은 멜라토닌의 생산이 억제되지 않아 유방암의 위험이 낮다는 결과가 있다. 전자기장의 직업적 노출에 대해서만 특별히 설계된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는 여성 유방암에 대한 위험이 약간 상승했으나 결과 등에는 일관성이 없다. 최근 메타 분석 연구에서도 적은 양의 전자기장은 유방암 위험도와 관련이 없었다. 4. 의료용 실리콘 의료용 실리콘이 유방암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5. 직업적 요인 특정 직업과 유방암의 발생은 거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수준과 출산에 관한 인자들을 보정한 일부 연구에서는 여러 직업군 간에 유방암 발생 위험이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주요한 위험인자에 대한 보정을 하지 못했던 연구들에서는 특정 직업군보다 고학력 여성에서 유방암의 위험이 일관되게 상승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제목

유방암 원인 -기타환경요인

2022-07-26

https://blog.naver.com/gogngs/222829556690

1. 전리 방사선

젊을 때 흉부에 중등도 이상(1~3Gy)의 전리방사선이 조사되면 유방암의 위험이 증가한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생존자들에서 유방 조직의 추정 방사선 조사량과 유방암 발생 위험 간에는 강한 관련성이 있었다.

방사선조사량은 원폭투하 당시의 연령과 특히 관련성이 높은데 , 이 조사량에 따라 유방암의 상대위험도가 달랐으며 10세 이전에 노출된 여성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방사선요법에 대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관찰되었는데 , 방사선 조사량이 많고 젊은 시기에 노출될수록 유방암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선량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의 초과 위험은 일반적인 다른 위험 인자로 인한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를 정량화하기가 어렵다.

고선량 방사선 노출에 대한 연구에서 확인된 양반응관계를 이용하여 외삽법으로 추정한 결과 , 진단용 방사선으로 인한 유방암 발생은 전체의 1%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2. 합성 화학물질

생물학적으로 농축되는 유기염소중 다수는 약한 에스트로겐이기 때문에 체내의 에스트라디올처럼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유기 염소는 모유로 분비되기 때문에 유방의 도관과 기타 세포가 직접 노출된다.

대부분의 대규모 연구에서 혈중 DDE(dichloro-diphenyl-dicholoroethane), 총 PCB(polychlorinated bipheny) 농도와 유방암 위험의 증가에 관련된 증거를 발견할 수는 없었지만 다소 영향이 있을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다.

또한 14세 이전에 DDT(dichloro-diphenyl-trichloroethane)에 노출되었던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가 5배 높다는 결과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기 염소가 유방암의 주요위험 인자 또는 유방암 증가의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3. 전자기장

전자기장은 송과체의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쳐 유방암 발생을 변화시킬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동물 실험의 결과는 이러한 가능성을 뒷바침하고 있고 야간에 빛을 받으며 일을 하는 여성은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되어 유방암 발생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메타분석 연구가 있다.

눈으로 인지되는 빛이 적은 시각장애인 여성은 멜라토닌의 생산이 억제되지 않아 유방암의 위험이 낮다는 결과가 있다.

전자기장의 직업적 노출에 대해서만 특별히 설계된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는 여성 유방암에 대한 위험이 약간 상승했으나 결과 등에는 일관성이 없다.

최근 메타 분석 연구에서도 적은 양의 전자기장은 유방암 위험도와 관련이 없었다.

4. 의료용 실리콘

의료용 실리콘이 유방암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5. 직업적 요인

특정 직업과 유방암의 발생은 거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수준과 출산에 관한 인자들을 보정한 일부 연구에서는 여러 직업군 간에 유방암 발생 위험이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주요한 위험인자에 대한 보정을 하지 못했던 연구들에서는 특정 직업군보다 고학력 여성에서 유방암의 위험이 일관되게 상승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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