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원장칼럼

제목 유방결핵 2022-04-23

https://blog.naver.com/gogngs/222708895743 

 

 

유방결핵은 원발성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액와부, 종격동, 경부림프절 등에서 림프관을 통하거나 ,

주변 부위 늑골에서 직접 감염되는 경우가 더 흔하다.

서구에서는 드문 질환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발생빈도는 0.5%로 보고된다 ( 1995년)

병리학적으로는 일반적인 결핵과 동일한 육아종성 염증소견을 보인다.

조직 내에서 결핵균이 항상 발견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중합효소연쇄반응 (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

유방결핵은 임상적으로 유두분비 , 유방수축 , 통증을 동반한 다발성 결절, 피부고정 등의 소견을 나타내며,

염증성 유방암과 유사한 소견을 보일 수 있다.

가임기 여서에서 호발하며 약 50%에서 액와부 또는 유선부위누공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차적 화농성 감염으로 농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균 배양검사 및 항산성 염색 ( acid-fast stain)을 이용한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해서 확진하며,

PCR이 사용되기도 한다.

국소절개배농술 과 항결핵제의 장기 병용 투여로 치료 하며 장기적인 치료에도 재발하는 경우에는 드물게 단순유방절제술도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