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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제목 유방암 고위험군 2022-10-04

https://blog.naver.com/gogngs/222891459656 

 

 

1.연령

연령은 성별 다음으로 중요한 유방암 위험인자

구미 여성의 경우 나이가 증가할수록 유방암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50대까지 증가하다가 그 후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

고로 우리나라에서는 50대에서 위험도가 가장 높다.

2. 조직학적 요인

소엽상피내암이 발견되었을 경우 관상피내암과는 달리 그 자체가 유방암으로 진행하지 않고 향후 유방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소엽상피내암은 유방암의 위험도를 6.9~11.0배 증가시키며, 5~24년 추적결과 7.1~23.7%에서 유방암이 발생하기 때문에 고위험군에 속한다.

양성병변중 비증식성 병변은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지 않지만,

증식성 병변은 유방암의 위험도를 경미하게 높인다.

비정형증식을 동반하지 않은 증식성 병변은 위험도를 1.3~1.9배 높이는 반면,

비정형증식을 동반한 증식성 병변은 위험도를 약 4배 높이고 , 가족력이 있는 경우 9배 높인다.

비정형증식 병변의 개수가 1개 일때 3.2배 위험도를 보인 반면,

3개 이상인 경우 7.6배 위험도를 보여,

증식병변의 개수가 많을수록 위험도가 높았다.

또한 정상적인 노화로 나타나는 소엽의 퇴화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7.7배의 위험도를 보였다.

3. 유방촬영의 밀도

섬유유선조직이 많을 수록 밀도가 높아 치밀유방으로 표현된다.

유방촬영 밀도가 높은 경우 유방암을 찾기 어려워 민감도를 감소시킨다

또한 치밀유방 자체가 유방암의 위험인자이다.

유방밀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고,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한다.

연령과 체질량지수도 유방암의 위험요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