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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제목 유방질환의 조직검사 - 세침흡인세포검사 2021-06-25

https://blog.naver.com/gogngs/222409801229 

 

 

 

 

세침흡인세포검사

간편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이다.

1921 년 처음 소개되었고 , 1930년 경부터 유방암 진단에 이용하였다.

진단의 정확성에 문제가 있고 , 세침 흡입 경로에 암세포 전이 문제 등으로 사용에 제한이 있었다.

1960년 Franzen 과 Zajick의 결과 보고 이후 재조명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부터 보편화 되었다.

유방낭종의 경우 진단 뿐만 아니라 치료도 가능하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병소 조직의 정확한 채취와 유능한 세포병리학자의 판독이 필요하다.

세포진단을 위한 충분한 검체는 적어도 10개 이상의 세포 군집이 10개 이상 확보되어야 하고 현미경하에 괴사 혹은 염증 소견이 없어야 한다.

민감도 : 65~98%

특이도 : 34~100%

위양성률 : 0~0.4% , 평균 0.17%

유방암의 위양성을 나타낼 수 있는 질환으로는 유두양병변 ( papillary lesion ) , 이형성 상피증식증 ( atypical epithelial hyperplasia ) , 섬유선종 , 임신 및 수유 , 낭종내 선상피이형성 ( atypical ductal epithlium in cyst ) 등이다.

한계점

침윤성 암인지 상피내암인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조직학적 구조를 분석하여 유방암의 아형 (subtype )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과오종 등과 같은 일부 양성 종양에서 진단이 정확하지 않은 점 등이다.

위음성률 : 0~4% ,

원인으로는 세포 채취 과정에서부터 고정할 때까지의 과정 , 병변의 잘못된 선정, 병변의 크기가 너무 작은 경우 , 종괴내 괴사소견, 세포병리 학자의 잘못된 판정 등을 들 수 있다.

관상피내암이나 유두암 같은 고분화암이거나 소엽암같이 암조직 내에 암의 세포 수가 적은 경우나, 점액성암같이 뚜렷한 배경이 되는 세포가 없는 경우에도 진단이 어렵다.

세침흡인세포검사의 결과가 임상소견이나 영상소견과 다른 경우에는 절제생검이나 절개 생검을 고려해야 한다.

1) 3 중복 검사 ( triple test evaluation )

촉지성 유방 종괴의 감별 진단에서 이학적 검사 , 유방촬영술 ,세침흡인세포검사를 시행하는 3 중복 검사는 1970년대에 소개되어 높은 진단적 정확도로 보고되었다.

치밀유방이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는 유방 촬영술 대신 유방 초음파를 시행하는 3 중복 검사로 좋은 성적을 발표하였다.

3중복 검사 결과가 정확하다 하여도 양성 병변에 대하여는 6개월 간격으로 약 2년간 정기적인 이학적 검사 및 방사선 검사를 권유하고 있으며,

연령이 많은 경우나 6개월동안 크기가 20% 이상 커진 경우, 임상 양상과 세포검사 결과가 현격히 일치되지 않는 경우 또는 종괴에 대하여 걱정이 많은 경우에는 절제 생검을 권유하기도 한다.

2) 외과적 반흔병소의 세침흡인세포검사

유방보존술이나 전절제술 후의 반흔에 생긴 병소를 진단하는데 세침흡인세포검사가 사용될 수 있다.

유방보존술 후 유방촬영술은 방사선이나 수술로 인한 변화 때문에 6~12개월 후에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로 생긴 군집성 석회화 침착이 있는 경우 암일 가능성이 높으며 양성인 경우는 지방괴사가 가장 흔한 소견이다.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요법을 한 부위의 병소를 절제생검한 후에는 창상이 잘 아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3) 낭종의 세침흡인기법

초음파로 낭종을 진단한다.

낭종의 세침흡인은 21G주사바늘과 10~20cc주사기를 사용하여 직접 흡인한다.

양성낭종의 색깔은 무색, 옅은 노란색 , 초록색 등 다양하다.

흡입한 액체가 혈성인 경우 낭종성 암의 확인을 위해 세포 검사 및 유방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여러번 천자한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 낭종액이 혈성인 경우에 절제 생검과 같은 추가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4) 세침흡인세포검사의 기법

시술자는 바늘을 병소 내로 정확시 사입해야 하며 , 세포검사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조직을 얻어야 한다.

22G 바늘이 달린 10cc 주사기를 이용하여 종괴에 바늘을 삽입하고 피스톤을 충분히 후진시켜 주사기내 음압을 유지한 상태에서 여러 방향으로 반복 천자 흡인하여 충분한 세포액을 얻는다 이후 피스톤을 서서히 놓으면서 주사기 내의 음압 상태를 제거하고 바늘을 종괴로부터 뽑은 후 주사기 바늘 내강에 있는 세포액을 슬라이드에 도말하여 95% 알코올에 고정하고 Papanicolaou 또는 Hematoxylin-Eosin 앰색을 시행하여 판독한다.

한번의 흡인으로 적정한 검체를 얻지 못한 경우에는 반복해서 시행한다.

바늘을 여러 각도로 3~10번 정도 움직이면서 병변을 흡인한다.

바늘을 약간씩 회전시키면 주사 바늘 끝이 병소조직을 더 많이 절단 하는데 도움이 된다.

5) 합병증

기흉은 시술자의 부주의로 바늘이 흉벽을 관통하게 되는 경우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유방이나 액와부 , 쇄골상부의 병소를 천자할 때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흉벽과 직각으로 바늘을 삽입할 때 흔히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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