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칼럼

제목	경화성 선증	2022-05-20
https://blog.naver.com/gogngs/222739732926 경화성 선증은 유선과 기질조직의 증식으로 인하여 종말유선과-소엽단위의 증식과 만곡을 초래하는 병소이다. 현미경으로 소실 수가 증가하고 소엽기질섬유화가 보이지만 , 기저막 위의 2층 세포배열은 유지되고 있다. 호발연령은 가임기와 폐경기 전후기이다. 대부분 분명한 종괴를 형성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병소를 검사할 때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에서 종괴를 형성하거나 석회화를 동반하는 경우 , 유방암과 구별하기 어려우며 이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전암성 병소가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침윤성 암종의 발생이 일반인에서보다 1.6 배 높다는 보고가 있다. 간혹 비정형증식증 또는 상피내암종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관상피내암보다 소엽상피내암이 더 흔하다. 왜곡된 유선 조직 때문에 경화성 선증은 방사성 반흔이나 관암종 ( tubular carcinoma ) 과 구별하기가 힘들다.

제목

경화성 선증

2022-05-20

경화성 선증은 유선과 기질조직의 증식으로 인하여 종말유선과-소엽단위의 증식과 만곡을 초래하는 병소이다.

현미경으로 소실 수가 증가하고 소엽기질섬유화가 보이지만 , 기저막 위의 2층 세포배열은 유지되고 있다.

호발연령은 가임기와 폐경기 전후기이다.

대부분 분명한 종괴를 형성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병소를 검사할 때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에서 종괴를 형성하거나 석회화를 동반하는 경우 , 유방암과 구별하기 어려우며 이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전암성 병소가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침윤성 암종의 발생이 일반인에서보다 1.6 배 높다는 보고가 있다.

간혹 비정형증식증 또는 상피내암종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관상피내암보다 소엽상피내암이 더 흔하다.

왜곡된 유선 조직 때문에 경화성 선증은 방사성 반흔이나 관암종 ( tubular carcinoma ) 과 구별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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