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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제목 자동 유방초음파 2021-06-08

https://blog.naver.com/gogngs/222389765901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호발 연령은 40~50대로, 이 연령대에서는 많은 여성이 치밀 유방을 갖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증상이 있는 여성의 진단 및 조직검사의 유도 , 치료 약물의 반응 평가 등 유방질환의 진단 영역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검진에도 유방초음파가 많이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방초음파의 단점은 위양성 병변이 많고, 검사자에 의존적이고 재현성이 낮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검사자에 덜 의존적이고 객관적인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초음파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자동유방초음파( automated breast volume scanning : ABVS) :

15~17 cm 크기의 5-14 MHz 의 넓은 주파수를 가지는 고해상도 탐촉자를 사용하여

유방 조직이 서로 겹치게 한 유방에 대하여 중간과 양측 외측 영상 , 총 3번의 영상을 획득한다.

한번 영상을 획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70초

한 명의 환자에서 양쪽 유방에 대하여 각각 세번의 영상을 얻는 데는 약 10분의 시간이 걸린다.

이후 얻은 영상을 축상 , 시상 및 관상의 다양한 두께의 영상으로 다면재구성 하여 워크스테이션으로 전송된다.

영상의학과 의사는 검사가 끝난 후 CT 나 MR 처럼 지연 판독을 할 수 있다.

장점 :

재현성이 높다

표준화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다면재구성이 가능하다

시행시간이 고식적 유방초음파 보다 짧다.

영상 획득 후 판독이 가능하다.

단점 :

쿠퍼인대 및 섬유화 등에 의해 나타나는 위양성 병변들을 진성병변으로 오인되기 쉽다.

도프러 , 탄성초음파 등을 시행할 수 없다.

액와부 평가가 어렵다.

자동 유방초음파 유도하 조직검사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