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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제목 가족성 유방암의 역학연구 2022-08-26

https://blog.naver.com/gogngs/222858732345 

 

 

유방암의 위험 인자로서 유방암의 가족력에 대한 연구는 20세기 초반부터 거론되기 시작

물론 초기의 연구방법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유방암의 위험도를 2~3 배 정도 증가 시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스웨덴에서 시행된 2,6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연구를 보면,

유방암의 가족력은 유방암의 상대위험도를 1.7배 증가시킨다고 보고했다.

이후에 발표되는 일련의 연구 결과들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Anderson 은 유방암이 균일한 질환이 아닐 것이며,

유방암의 발병은 유전인자에 의해서 일정한 방법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보고한 최초의 사람들 중 하나이다.

유전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는 가족력이 풍부한 친족들의 자료를 모아 분석했다.

가족력 중에서 유방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인자는 유방암이 폐경 저너에 발병한 경우, 양측성 유방암이 있느 경우였다.

1908년까지 유방암의 가족적 집단성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전인자가 있다는 증거들이 축적되면서,

가계에서 유전양상을 결정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1984 년 Wlliams 와 Anderson이 200 개의 덴마크인 가계도를 조사한 결과,

보통염색체 우성유전을 하고 연령에 따른 침투율의 차이를 보인다는 첫 증거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