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칼럼

제목	리델 갑상선염	2020-03-10
https://blog.naver.com/gogngs/221846775740 리델 갑상선염은 갑상선염중 가장 드물다. 갑상선 및 주위 조직의 광볌위한 섬유화를 특징으로 한다. 갑상선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져 갑상선암과의 감별을 요한다. 주위 조직의 섬유화 및 그로인한 유착으로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의 압박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복막후 섬유증 , 종격동 섬유증 , 안와후 섬유증 등이 병발할 수 있다. 갑상선기능은 대개 정상이다. 높은 역가의 갑상선 자가항체가 67% 까지 보고되고 있으나 임상적 의의는 불명확하다. 경피적 조직검사가 어렵고 진단은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로 가능하다. 특이한 치료법은 없다 압박증상이 있으면 수술로 제거한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에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한다. 프레드니솔론 투여로 국소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장기간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발병 초기에 당류코릍코이드, methotrexate , tamoxifen 을 투여해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제목

리델 갑상선염

2020-03-10

리델 갑상선염은 갑상선염중 가장 드물다.

갑상선 및 주위 조직의 광볌위한 섬유화를 특징으로 한다.

갑상선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져 갑상선암과의 감별을 요한다.

주위 조직의 섬유화 및 그로인한 유착으로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의 압박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복막후 섬유증 , 종격동 섬유증 , 안와후 섬유증 등이 병발할 수 있다.

갑상선기능은 대개 정상이다.

높은 역가의 갑상선 자가항체가 67% 까지 보고되고 있으나 임상적 의의는 불명확하다.

경피적 조직검사가 어렵고 진단은 수술을 통한 조직검사로 가능하다.

특이한 치료법은 없다

압박증상이 있으면 수술로 제거한다.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에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한다.

프레드니솔론 투여로 국소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장기간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발병 초기에 당류코릍코이드, methotrexate , tamoxifen 을 투여해서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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