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원장칼럼

제목 PTEN 2022-09-21

https://blog.naver.com/gogngs/222880190898 

 

 

PTEN 유전자는 세포주기를 조절하는 종양억제유전자로 세포 분화나 성장이 너무 빠르거나 통제에서 벗어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PTEN 유전자의 작용이 소실되면 여러 중요한 세포 단백의 인산화가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세포주기 진행, 대사 , 유전암호화해독, 세포이주, 침범 , 혈관신생, 세포사멸 등에 영향을 미친다.

PTEN 유전자의 배선돌연변이와 관련되어 다발성의 과오종성 병변이 피부 , 구강점막, 유방, 그리고 장에 발생하는 증후군을 코우덴 증후군이라고 한다.

안면털종, 구강점막이나 입술의 유두종증등이 진단에 도움이 되는 소견이다.

유방암, 갑상선암(여포성 갑상선암) , 대두증, 자궁내막암이 흔히 보인다.

유방암에 대한 침투율이 높아 25~50%정도로 보고되며 , 주로 폐경 전에 발병한다.

보인자와의 상담에서는 예방적인 유방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지만 , 드문 증후군이기 때문에 명확한 근거 기반의 권고는 어렵다.

또한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동시에 있으므로 타목시펜에 의한 유방암 예방이 자궁내막암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