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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제목 초음파유도 세침흡인세포검사 2021-07-16

https://blog.naver.com/gogngs/222433674279 

 

 

 

간단하다

환자의 불편이 적다

비용이 저렴하다.

혹이 낭종인 경우 진단과 동시에 치료도 할 수 있다

부적절한 검체율이 높다( 10~35%)

비정형세포의 존재

악성세포가 의심되는 미결절 진단의 어려움

암으로 진단된 경우 침윤암인지 상피내암인지 구별이 어렵다.

세포병리학자의 경험이나 실력에 따라 판독이 좌우될 수 있다.

암으로 진단된 경우 수술전 호르몬수용체나 HER-2 같은 암유전인자 검사가 불충분한 경우가 많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고형 병소의 진단법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낭종의 흡인에 주로 사용한다.

바늘은 보통 21~27G 바늘을 사용한다.

실시간으로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바늘을 병소 내에 위치시킨다.

바늘의 방향은 흉벽과 평행하게 해야 흉벽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모니터를 통해 바늘 끝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병소 안에서 앞뒤, 좌우 , 상하로 빠르게 움직여 최대한 많은 용적에서 흡인둘 수 있게 한다.

충분히 흡인되면 음압을 풀고 바늘을 병소로부터 빼낸다.

검체는 슬라이드에 도말을 하던지 액상으로 하던지 한다.

오래된 낭종은 점도가 높기 때문에 완전히 빼내기 위해 큰 바늘을 사용하기도 한다.

흡인 후에 적어도 5분 동안 바늘로 찌른 자리를 압박하여 낭종 내로 출혈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형적인 낭종액은 버려도 된다.

낭종액이 혈성이거나 낭종액을 뽑아 낸 후 종괴가 남으면 세포검사를 한다.

천자 후에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고형 부분이 남아있거나 여러 번 천자한 후에도 재발 하는 경우는 조직검사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