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내용	비용
초음파	유방초음파	109,200
갑상선초음파	40,000
총검유도초음파	180,000
FNA유도초음파	150,000
낭종, 흡입유도 초음파	80,000
피부, 연부 기타 초음파	60,000
맘모톰	1cm ~ 2cm 미만	1,300,000
2cm ~ 3cm 미만	1,600,000
3cm 이상	1,800,000
주사제	TD 파상풍주사	40,000
비타민D주사	30,000
제증명	진단서, 소견서	20,000
진료, 통원확인서	5,000
CD복사	5,000
초진차트 1장당	1,000
초진차트페이지 추가비용	1,000
수술확인서	10,000
입퇴원확인서	5,000
슬라이드 대여	10,000
판독지	1,000

원장칼럼

제목	호르몬수용체의 예후인자적 가치와 유효 기간	2023-06-27
https://blog.naver.com/gogngs/223140120494 호르몬수용체의 예후인자적 가치와 유효 기간 ER 발현은 호르몬 요법을 위한 분명한 예측인자로 일상적으로 이용되고 있고 예후 인자로도 유용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수술 단독 치료(다른 보조요법이 없는) 를 시행했을 경우 ER 양성 유방암 환자의 5년 재발률은 ER 음성 환자보다 5~10% 정도 낮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한 연구에 따르면 ER은 시간-의존적 변수여서, ER 발현 상태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는 추적관찰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여 궁극적으로는 소실된다. 즉 ER 발현은 종양의 성장 속도가 느리다 는 지표이지 , 전이능이 없다는 표지가 아니라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R의 발현은 예후인자적 가치는 있으나, 이 효과는 추적관찰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소실되는 제한적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ER은 그 자체가 예후인자일 뿐만 아니라 예후인자로 잘 정립된 다른 임상병리인자와도 관련되어 있다. ER 양성 종양은 고령의 환자, 조직학적으로 잘 분화된 종양, 낮은 분화 세포 분율. 이배수체 종양과 연관이 많고 , TP53, HER2나 EGFR 같은 유전자의 돌연변이, 소실 , 과발현이나 증폭이 거의 없다.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ER양성은 관형 유방암으로 나타난다. 예후인자로서의 PR 의 가치와 관련하여 , 더욱 불분명하여 가치가 있다는 주장과 없다는 주장이 공존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qRT-PCR을 이용한 정량적 분석을 시행한 결과 PR 상태는 강력한 예후인자라는 보고가 있었다. PR은 젊고 폐경 전 여성에서 높게 나타난다 또한 백인에 비해 흑인과 라틴아메리카 인종에서 낮게 발현된다. ER양성 종양 중에서 PR 양성인 경우 크기가 더 작고 S기 분할이 낮고 , 이수성이 낮게 나타난다. ER양성 , PR음성인 경우 ER 양성, PR양성인 경우와 비교해 볼 때 DNA 복사 수의 변화가 2배다. PR 상실은 공격적인 관형 B아형이나 EGFR과 HER2 표현형과 관련되어 있고 PI3K/Akt/mTOR 발암경로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PR 상실은 호르몬치료에 저항을 가질 것으로 여겨지고 PR음성은 좀 더 공격적인 아형을 나타내는 표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향후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정확한 가치를 규명하여야 할 것이다.

제목

호르몬수용체의 예후인자적 가치와 유효 기간

2023-06-27

https://blog.naver.com/gogngs/223140120494

호르몬수용체의 예후인자적 가치와 유효 기간

ER 발현은 호르몬 요법을 위한 분명한 예측인자로 일상적으로 이용되고 있고 예후 인자로도 유용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수술 단독 치료(다른 보조요법이 없는) 를 시행했을 경우 ER 양성 유방암 환자의 5년 재발률은 ER 음성 환자보다 5~10% 정도 낮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한 연구에 따르면 ER은 시간-의존적 변수여서, ER 발현 상태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는 추적관찰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여 궁극적으로는 소실된다.

즉 ER 발현은 종양의 성장 속도가 느리다 는 지표이지 , 전이능이 없다는 표지가 아니라고 해석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R의 발현은 예후인자적 가치는 있으나, 이 효과는 추적관찰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소실되는 제한적 가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ER은 그 자체가 예후인자일 뿐만 아니라 예후인자로 잘 정립된 다른 임상병리인자와도 관련되어 있다.

ER 양성 종양은 고령의 환자, 조직학적으로 잘 분화된 종양, 낮은 분화 세포 분율. 이배수체 종양과 연관이 많고 , TP53, HER2나 EGFR 같은 유전자의 돌연변이, 소실 , 과발현이나 증폭이 거의 없다.

유전자 발현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ER양성은 관형 유방암으로 나타난다.

예후인자로서의 PR 의 가치와 관련하여 , 더욱 불분명하여 가치가 있다는 주장과 없다는 주장이 공존한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qRT-PCR을 이용한 정량적 분석을 시행한 결과 PR 상태는 강력한 예후인자라는 보고가 있었다.

PR은 젊고 폐경 전 여성에서 높게 나타난다

또한 백인에 비해 흑인과 라틴아메리카 인종에서 낮게 발현된다.

ER양성 종양 중에서 PR 양성인 경우 크기가 더 작고 S기 분할이 낮고 , 이수성이 낮게 나타난다.

ER양성 , PR음성인 경우 ER 양성, PR양성인 경우와 비교해 볼 때 DNA 복사 수의 변화가 2배다.

PR 상실은 공격적인 관형 B아형이나 EGFR과 HER2 표현형과 관련되어 있고 PI3K/Akt/mTOR 발암경로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PR 상실은 호르몬치료에 저항을 가질 것으로 여겨지고 PR음성은 좀 더 공격적인 아형을 나타내는 표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향후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정확한 가치를 규명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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