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 02-898-6075,강남외과의원,광명,소하동,유방,갑상선,조직검사,맘모톰,초음파,종양제거수술,부유방절제술,유선염,화상,비타민주사

원장칼럼

제목 유세포분석에 의한 S기 분획 2023-08-11

https://blog.naver.com/gogngs/223180992881 

 

 

유세포분석에 의한 S기 분획 측정은 DNA의 복제나 합성기에 있는 세포 , 즉 세포주기 중 S기 분획에 있는 세포의 수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는 결국 부분적으로 복제된 DNA를 가진 세포의 비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휴지기(G1)의 정상 세포가 가지는 DNA의 양보다 많고 합성 후 (G2)나 분열 중인 세포 (M)가 가지는 DNA 의 양(정상 세포가 가지는 DNA의 2배 ) 보다는 적은 양의 DNA를 가진 세포의 비율을 측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S기 분획의 측정은 신선조직이나 냉동죅의 유세포분석을 통해 이루어진다.

유세포분석을 통해 세포주기 중 S기에 있는 세포의 비율을 분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포의 DNA 함량을 측정할 수 있다. 즉 암세포가 정상 세포와 같은 DNA 함량을 가질 경우 이배체(diploid)라고 하며 정상 세포의 DNA함량보다 많거나 적은 경우 홀배수체( aneuploidy)라고 정의한다.

S기 분획이 높은 경우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림프절 전이, 종양의 크기, 홙의 연령과 S기 간에 상관관계가 있다.

S기와 DNA 배수성 그리고 ER 과 PR의 발현이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유세포 분석의 단점은 측정에 이용하는 조직의 불균질성이다.

또한 분석을 위해서 신선조직이나 냉동조직이 필요하다는 점과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제한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