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칼럼

제목	유방암-간전이	2023-01-10
https://blog.naver.com/gogngs/222980153951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40~50% 정도는 간전이로 발전된다. 간전이의 임상적 특징은 복부 팽만, 압통 , 식욕부진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간 전이의 경우에 예후는 대개 불량하여 생존기간 중간값은 4~22 개월이다. 간전이는 암세포 파종의 특징으로 대부분 다른 부위의 전이와 동반하고 있어 전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항암화학요법을 받았을 경우 57%의 반응률을 보였다. 전이가 간에만 국한되었을 시 국소적인 치료인 간절제, 고주파절제, 경동맥색전술, 정위방사선치료 등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저알부민수치, 나이가 많은 경우,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등이 불량한 예후의 독립인자들로 보고 되었다. 주요 사망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었다. 간은 자연세포독성세포, T림프구와 체내 조직 대식세포의 70% 이상을 포함하는 가장 큰 세망내피계통이기 때문에 국소면역요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Cytokine 을 단독으로 국소 전달하거나 항암화학요법, 입양면역요법, 유전자요법과 병용하는 연구가 여러 가지 암종의 간전이에서 보고되어 왔다.

제목

유방암-간전이

2023-01-10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40~50% 정도는 간전이로 발전된다.

간전이의 임상적 특징은 복부 팽만, 압통 , 식욕부진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간 전이의 경우에 예후는 대개 불량하여 생존기간 중간값은 4~22 개월이다.

간전이는 암세포 파종의 특징으로 대부분 다른 부위의 전이와 동반하고 있어 전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항암화학요법을 받았을 경우 57%의 반응률을 보였다.

전이가 간에만 국한되었을 시 국소적인 치료인 간절제, 고주파절제, 경동맥색전술, 정위방사선치료 등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저알부민수치, 나이가 많은 경우,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등이 불량한 예후의 독립인자들로 보고 되었다.

주요 사망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었다.

간은 자연세포독성세포, T림프구와 체내 조직 대식세포의 70% 이상을 포함하는 가장 큰 세망내피계통이기 때문에 국소면역요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Cytokine 을 단독으로 국소 전달하거나 항암화학요법, 입양면역요법, 유전자요법과 병용하는 연구가 여러 가지 암종의 간전이에서 보고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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