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내용	비용
초음파	유방초음파	109,200
갑상선초음파	40,000
총검유도초음파	180,000
FNA유도초음파	150,000
낭종, 흡입유도 초음파	80,000
피부, 연부 기타 초음파	60,000
맘모톰	1cm ~ 2cm 미만	1,300,000
2cm ~ 3cm 미만	1,600,000
3cm 이상	1,800,000
주사제	TD 파상풍주사	40,000
비타민D주사	30,000
제증명	진단서, 소견서	20,000
진료, 통원확인서	5,000
CD복사	5,000
초진차트 1장당	1,000
초진차트페이지 추가비용	1,000
수술확인서	10,000
입퇴원확인서	5,000
슬라이드 대여	10,000
판독지	1,000

원장칼럼

제목	육아종성 소엽유방염	2022-04-26
https://blog.naver.com/gogngs/222712145116 일반적으로 육아종성 유방염 ( granulomatous mastitis ) 이란 육아종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결핵, 사르코이드증등의 질환과 연관되거나 , 특발성으로 병리검사에서 육아종성 염증을 일으키는 여러 유방염의 기술적인 명칭을 의미한다. 이 중 특발성 육아종성 유방염은 분명한 원인 없이 유방 소엽내에 괴사성 육아종성 염증소견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임신이나 , 모유 수유 , 경구 피임약 , 고프로락틴혈증 , 흡연 , 유방의 외상, 알파-1-안티트립신 결핍증 등과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지만 뚜렸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유관에서 유출되는 지방 혹은 단백질 성분의 분비물에 대한 자가면역성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가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질환은 유방암과의 감별이 힘든 단단한 종괴나 재발하는 다발성 농양 등으로 나타나며 육아종성 소엽유방염이라고 부른다. 흰색이나 노란색의 결절로 나타나며, 이 결절은 모양이 불규칙하고 크기가 다양하다. 조직학적으로 육아종성 염증반응이 소엽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흔히 지방괴사나 미세화농을 볼 수 있다. 현미경적으로 치즈 괴사(caseation necrosis) 는 없지만 반드시 결핵이나 사르코이드증과 감별해야 한다. 주로 젊은 가임기 여성에서 호발하며 압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발성 육아종성 소엽유방염의 치료는 정립되어 있지 않으나 스테로이드 복용 등의 약물치료나 병변의 완전 절제와 같은 수술적 치료 , 그리고 경과 관찰 만으로 자연 치유를 기대하는 보존적 치료 방법 등 크게 3가지로 제시되고 있다. 보존적 치료를 한 경우 56%, 스테로이드 치료를 했을 경우 42%, 병변을 포함한 유방의 부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79% , 유방 전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100% 의 치료 성공률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 가끔은 농양을 형성 하기도 한다 . 균배양과 감수성 검사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한다. 종괴가 주요 증상인 환자에서 침 생검으로 진단이 되었고 균배양검사상 음성이면 별다른 치료 없이 장기적인 관찰만으로도 대부분 자연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양이 형성되었다면 일반적인 농양의 치료에 따른다.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한 치료에서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사용 여부는 의문시 되지만 , 수술 전 스테로이드 사용은 급성기에 통증을 경감시키고, 미세농양과 병변의 범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병변과 정상 조직의 경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발성 육아종성 유방염 치료로 수술적 완전 절제와 스테로이드의 병합 요법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목

육아종성 소엽유방염

2022-04-26

https://blog.naver.com/gogngs/222712145116

일반적으로 육아종성 유방염 ( granulomatous mastitis ) 이란 육아종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결핵, 사르코이드증등의 질환과 연관되거나 ,

특발성으로 병리검사에서 육아종성 염증을 일으키는 여러 유방염의 기술적인 명칭을 의미한다.

이 중 특발성 육아종성 유방염은 분명한 원인 없이 유방 소엽내에 괴사성 육아종성 염증소견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임신이나 , 모유 수유 , 경구 피임약 , 고프로락틴혈증 , 흡연 , 유방의 외상, 알파-1-안티트립신 결핍증 등과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지만 뚜렸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유관에서 유출되는 지방 혹은 단백질 성분의 분비물에 대한 자가면역성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가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질환은 유방암과의 감별이 힘든 단단한 종괴나 재발하는 다발성 농양 등으로 나타나며 육아종성 소엽유방염이라고 부른다.

흰색이나 노란색의 결절로 나타나며, 이 결절은 모양이 불규칙하고 크기가 다양하다.

조직학적으로 육아종성 염증반응이 소엽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흔히 지방괴사나 미세화농을 볼 수 있다.

현미경적으로 치즈 괴사(caseation necrosis) 는 없지만 반드시 결핵이나 사르코이드증과 감별해야 한다.

주로 젊은 가임기 여성에서 호발하며 압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발성 육아종성 소엽유방염의 치료는 정립되어 있지 않으나 스테로이드 복용 등의 약물치료나 병변의 완전 절제와 같은 수술적 치료 , 그리고 경과 관찰 만으로 자연 치유를 기대하는 보존적 치료 방법 등 크게 3가지로 제시되고 있다.

보존적 치료를 한 경우 56%, 스테로이드 치료를 했을 경우 42%, 병변을 포함한 유방의 부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79% , 유방 전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100% 의 치료 성공률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

가끔은 농양을 형성 하기도 한다 .

균배양과 감수성 검사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한다.

종괴가 주요 증상인 환자에서 침 생검으로 진단이 되었고 균배양검사상 음성이면 별다른 치료 없이 장기적인 관찰만으로도 대부분 자연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양이 형성되었다면 일반적인 농양의 치료에 따른다.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한 치료에서는 일관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사용 여부는 의문시 되지만 , 수술 전 스테로이드 사용은 급성기에 통증을 경감시키고, 미세농양과 병변의 범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병변과 정상 조직의 경계를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발성 육아종성 유방염 치료로 수술적 완전 절제와 스테로이드의 병합 요법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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